(충남도민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단 하루 만에 자체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7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STEREOTYPE)'의 1일차 음반 판매량은 총 4만 3617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테이씨의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인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STAYDOM)'의 3만 5518장을 뛰어넘은 수치다.
앨범 발매 단 하루 만에 가뿐히 자체 초동 기록을 달성해 이목을 끌었다. 또 '스테레오타입'의 1일차 판매량을 통해 한터차트 일간 음반 랭킹(9월 6일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테레오타입'은 두 번째 싱글 '스테이덤'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전곡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특히 스테이씨만의 독보적인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은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최정상에 등극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