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10월 15일 의장실에서 2021 문화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4명의 구민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번 유공표창 수여대상자는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지역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로,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문화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김연수 의장은 “수상자들의 활동이 지역문화 역량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구의회도 지역 특성에 맞는 강의, 전시회 등 중구문화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많은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