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달리와 감자탕’이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힐링 타임을 보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힐링 마법’ 작품이 완성된 비결이 공개됐다.
김민재, 박규영, 권율부터 우희진, 황보라까지 배우 모두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케미스트리를 완성하고 있는 것.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8일 ‘화기애애 귀염뽀짝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청송 미술관에서 벌어지는 우당탕탕 사건사고를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에게 수, 목요일 밤 기분 좋은 웃음과 설렘을 선물하고 있다.
청정 무해한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 커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장태진(권율 분), 주원탁(황희 분), 안착희(연우 분) 그리고 '돈돈F&B'와 청송 미술관 사람들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힐링 마법’ 드라마가 탄생한 비결을 엿볼 수 있다. 김민재, 박규영을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현장을 화기애애 그 자체로 만드는 것은 물론 누구와 함께 있던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 중인 모습이 포착된 것.
먼저 감자탕 외식 기업 ‘돈돈 F&B’ 식구들 김민재와 안길강, 서정연, 황보라, 이제연은 ‘찐 가족’ 같은 케미로 ‘돈돈 패밀리 포즈’를 나란히 취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돼지를 상징하듯 손가락을 모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극 중 그려지는 버럭하고 서로 물고 뜯는 모습과 또 다른 끈끈한 단합력을 자랑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한 상사와 비서 사이인 김민재와 황보라의 코믹 케미 또한 웃음기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매회 가까워지고 있는 무학과 달리, 김민재와 박규영의 첫 입맞춤신 비하인드 스틸은 보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설렘을 안긴다.
이어 극 중 과거형 연인이 된 달리와 태진을 연기하는 박규영과 권율도 화기애애하고 다정한 연인 같은 무드를 자랑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케 한다.
개인 비하인드 컷도 비주얼 관람 맛집이다. 김민재는 잠자는 숲속의 왕자에 빙의된 듯한 모습이다. 관 속에 누워 대기 중인 그는 온화한 표정과 해맑은 웃음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 거친 무학과 다른 온도 차로 여심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박규영은 블링블링한 미모가 작렬하고 있다. 우아함 가득한 미소를 자랑해 설렘을 자극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어느 작품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복하게 작품을 완성했다. 그 기운과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리라 믿는다. 9회 방송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