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에서 살아남을 최후의 1인은 누구일까. 6인의 플레이어들이 펼치는 낮밤 다른 반전의 생존 전략이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이하 ‘갓스타’)는 스타들이 가상세계에서 전혀 새로운 얼굴의 가상 인물이 되어 매력을 어필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정체를 맞춰가는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이다.
메타버스 예능의 신세계를 열 ‘갓스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먼저 권혁수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잇는 AI 튜토리얼 ‘혁수비’로 깜짝 등장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이어 줄리아드 음대 힙합과 출신이라는 힙합 프로듀서 엠쌉(M-SAB), 한시대를 풍미했던 대배우 차훈, K-POP의 판도를 바꿀 신인 아이돌 괴도루팡 멤버 민휘빈, 카리스마 록밴드 딥레드리카 보컬 데블카우, 앞뒤 인성이 다른 ‘청량돌’ 하이샤인뷰티 멤버 이온, 반전의 국민 첫사랑 선우연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의 탈출구를 위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가상세계의 문을 두드린 6명의 플레이어들. 페이스 에디팅으로 새롭게 태어난 셀럽들이 가상세계에서 스타가 되기 위해 특별한 낮과 밤을 보낸다.
낮에는 스타로서 매력을 어필해 인기를 얻는 동시에 밤에는 상대방의 정체를 추리해 탈락시키는 추리 서바이벌을 펼쳐야 하는 것.
“너희들 다 속일거야”, “안 들킬 자신이 있다”, “1등 되고 싶다”라는 숨겨진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낸 6명의 플레이어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서로 공격하지 말자며 연합을 제안하는 민휘빈부터 사심을 폭발시키며 선우연과 불안한 동맹을 체결하려는 엠쌉까지, 치열한 수 싸움 속 배신과 반전이 난무하는 ‘두뇌 풀가동’ 서바이벌이 흥미롭다.
무엇보다 “오늘밤 첫번째 탈락자가 발생한다”라는 권혁수의 비장한 선언이 공개되며 첫 탈락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여기에 “너희들은 큰 실수를 하고 있다”라면서 자신을 정준하라고 소개하는 엠쌉의 알 수 없는 속내까지 담기며 서로 속고 속이는 반전의 메타버스 추리 서바이벌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빙 오리지널 ‘갓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방송영상콘텐츠로 선정되어 지원받은 작품으로,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