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라윤웰니스(대표 정연섭, 김병수)가 지난 15일 연기파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하여 뮤지컬 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에도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년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뮤지컬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해미는 현재 연극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의 여주인공 블랑쉬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라윤웰니스는 또한 박해미와 함께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 배우 황성재와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황성재는 뮤지컬 '지저스', 뮤지컬 'So What'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