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김재관 작물기술팀장은 지난 17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된 2022년도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유공 국무총리 표창은 연구 개발된 농업신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위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농촌진흥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김 팀장은 26년간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면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업 기술향상과 농업관련 신기술보급에 매진했으며, 각종 기술교육을 추진하는 등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관 작물기술팀장은 “그 동안 농촌 현장에서 농업신기술 확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동료직원 및 후배들의 도움으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