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18일 1차 서부지역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에 참가해 노인지도자 190명을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추가접종 안내는 노인지도자 보수교육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추가접종의 정의와 백신의 종류, 예약방법과 이상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위한 방문접종을 시행 중으로 관내 67개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가 방문하여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고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건강피해 최소화하를 위한,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