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2일 간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5명을 초청해 양평헬스투어를 통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단체워크숍,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치료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양평헬스투어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양평헬스투어센터에서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혈관나이 등 몸상태를 체크한 후 소리산트레킹, 숯가마체험 등으로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다음 날 동동카누 체험과 전체 투어가 끝난 후 나타난 몸의 상태를 체크했다.
임인학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은 “자연에서 쉬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짜임새있는 프로그램 완성도가 돋보인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이후 많은 여행 프로그램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 힐링여행 프로그램인 양평헬스투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