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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폭설로 주민·관광객 불편 겪는 전라북도에 제설장비 지원

도로관리사업소 및 3개 지소 제설 차량 및 인력 전라북도 전주시, 순창군, 임실군에 긴급 지원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난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시간당 2~5cm, 최대 55cm 이상의 폭설로 도로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빙판길로 인해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이 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에 제설장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에 따라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3개 지소의 제설 차량 7대와 인력 14명을 전라북도 전주시, 순창군, 임실군에 긴급 지원하여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제설장비의 지원은 시․도간 응원 및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응원 인력, 장비, 물자 등의 상호지원을 위함이며, 추가 요청 시 확대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폭설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의 제설 및 도시기능 정상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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