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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 육용오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 확인

올해 세 번째 발생, 해당 농장 출입통제 및 예방적 살처분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는 올해 동절기 세 번째로 남원시 송동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13천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접수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신속하게 예방적 살처분(이동식 랜더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반경 10km 내 방역지역 가금농장 52호(닭38, 오리13, 꿩1), 2,422천수의 이동제한 및 예찰을 실시했고 정밀검사를 추진 중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농장 진입로 생석회 도포, 축산 출입 전 소독 및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청소 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가금농장에서 폐사,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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