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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희 울산시 재난관리과장, “울산시 명예시민 된다”

태풍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재난대응 체계 구축 기여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30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안동희 울산시 재난관리과장에게 울산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안동희 과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초 울산시로 파견되어 1년간 근무를 마치고 2023년 1월 1일자로 복귀한다.


안 과장은 태풍 ‘힌남노’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이끌어 내 복구비·자금융자 등 30가지 주민지원사업과 2023년 재해예방 기반(인프라) 사업을 위한 국비 715억 원을 확보해 안전도시 울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사물 인터넷·정보통신기술(IOT·ICT)기반의 전국 최초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센터’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명예시민은 울산시의 각종 위원회와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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