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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BS 국악관현악단 정기 연주회 ‘새로운 물결 : Ways of Seeing’ 공연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1985년 창단 이후 국악관현악의 변화를 주도해 온 KBS국악관현악단이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이끄는 지휘자 박상후와 함께 국악관현악의 소리에 대한 새로운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23년 KBS국악관현악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 <새로운 물결>에서는 특별히 미키 미노루 작곡의 고토협주곡 ‘소나무’와 토마스 오즈번 작곡의 해금협주곡 ‘VERSES’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일본의 전통악기인 고토와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통해 만들어진 2곡의 협주곡이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적 서양악기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될 예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코 나칸다카리와 매혹적인 카리스마의 바이올린 연주자 서울대학교 백주영 교수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관람신청은 KBS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두 곡의 협주곡과 함께 국악관현악의 음향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보현 작곡의 수룡음 주제에 의한 관현악 ‘물결’과 강준일 작곡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관현악 소묘 ‘내 나라, 금수강산’까지, KBS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이는 4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 수룡음 주제에 의한 관현악 <물결> (작곡 김보현) | KBS국악관현악단

▶ 고토협주곡 <소나무> (작곡 미키 미노루 / 편곡 백대웅) | 유코 나칸다카리·KBS국악관현악단

▶ 해금협주곡 Verses (작곡 토마스 오즈번) | 백주영·KBS국악관현악단

▶ 국악관현악을 위한 관현악 소묘 <내 나라, 금수강산> (작곡 강준일) | KBS국악관현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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