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도내 관광지, 축제, 맛집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어플’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서해안권 및 내륙권에 인접한 공주, 보령, 서산, 논산, 당진, 금산, 서천, 청양 홍성, 태안을 대상으로 10개 시·군 전자지도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보다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개 시군 천안, 아산, 계룡, 부여, 예산을 연계하여 충남 15개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전자지도 앱을 통해 대표 관광지와 맛집, 숙박업소, 체험 프로그램, 캠핑장 등의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실시간 위치 확인을 통한 대중교통과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테마별 추천 관광지를 제공하고 있다. ▲ 추천 드라이브 코스 ▲ 지역 투어버스 ▲ 인생샷 관광지 ▲ 추천 둘레길 ▲ 지역 추천 맛집 ▲ 편의시설 ▲ 레저·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안내하며, 한국어 음성안내 시스템을 이용한 목적지 길 안내 서비스 등의 사용자 편의 시스템을 확보했다. 이외에
청주온누리교회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작한 일은 세우는 정화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새 부대를 준비하는 운동이다. ‘온고이지신’ 옛것을 새롭게 한국교회 정화하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독일의 슈바르츠와 미국의 랄프네이버를 통해 이어온 건강한 교회 세우기 운동이다. 이 운동은,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 중심적인 사역으로, 성도들 간에 서로 사랑의 관계로, 열정적 영성을 가지고, 소속감. 신뢰감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증거 하기로 결단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기로 결단한 운동이다. (사진 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최후의 순간 까지도 가르치시는 만찬 모습/이요한 화백 그림) 교회는 유기체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불러낸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곳에 모인 분들이 모두 교회이다. 주님의 핏값으로 산 교회이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우리는 주님의 몸이다. 청주온누리 가족들은 먼저 교회의 머리를 귀하게 여기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했고, 이제 가족같은 교회로 시작했다. 교회사랑. 이웃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성도들이 스스로 12명의 제자가 되어 시작하고 있는데, 12명의 소통라인(12x12-12)132명 가능할까?의 질문에
[세종=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세종사무소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열리는 '2024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속초시가 주최하는 실향민 문화축제는 이북에 고향을 두고 피난 온 사람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북5도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8회째로 '고향의 노래, 속초의 음식, 우리의 바람'을 주제로 행안부 이북5도위원회와 통일부, 강원도, 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 후원으로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실향민노래자랑, 이북·속초 사투리 경연대회, 실향민문화 체험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이북5도 세종사무소는 14~15일 이틀동안 김영섭 이북도민 연합회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이북5도민과 후계세대 및 북한이탈주민들이 참가한다. 속초로 가는 길목인 경기도 여주에 있는 영릉에 들려 세종대왕 묘역을 둘러보며 세종시민으로서의 긍지를 높이고,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개막식에 참여하고 이북5도 음식체험과 실향민 노래자랑 등에 동참한다. 돌아오는 길에 강릉에 들려 율곡 이이와 신사임당이 살았던 오죽헌과 허균‧허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미래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 43개 학과에서 169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선문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sunmoon.ac.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일반대학원 29개 학과(▲교육상담학과 ▲국어국문학과 ▲국제관계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법학과 ▲신학과 ▲한국학과 ▲행정학과 ▲TESOL학과 ▲간호학과 ▲나노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응용생물과학과 ▲체육학과 ▲통합의학과 ▲기계공학과 ▲모빌리티반도체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토목방재공학과 ▲환경생명화학공학과 ▲AI모빌리티공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에서 총 84명을 모집한다. 미래융합대학원은 13개 학과(▲선교학과(온라인) ▲한국언어문화학과(온라인) ▲교육상담학과 ▲가족상담치료학과 ▲다문화교육학과 ▲문화관광콘텐츠학과 ▲산업융합학과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학과 ▲부동산법무학과 ▲자연치유학과 ▲IT경영학과 ▲IT융합서비스학과 ▲K-언어문화기업학과)에서 총
"세종시민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오는 4.10 총선을 30여일 남겨 놓고 류재화 국민의힘세종갑, 이준배 세종시지역 공천 확정자들의 합동기자 회견이 4일 오전 총선 필승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김충식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7명 이 함께한 회견에서 류재화 세종감 공천자는 세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세종의 교육발전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정수도 세종, 학군이 좋은 세종을 만들어 세종에 돈이 돌고 사 람이 모이게하는 세종을 만들겠다 며 이번에 반드시 필승하여 세종이 노무현 도시라며 기득권 정치인 의 봉건 영지처럼 취급한 민주당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끊어 내겠다 고 밝혔다. 이준배 세종을 공천자는 "오늘 4,10 총선은 대한민국의 100년, 세종 의 미래를가르는 부수령이 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전제한 뒤 "신도시와 원도심, 농촌지역의 균형발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금의 재정난을 극복하고 부유한 도시로 자족경제를 이루어 시민들의 복지와 편의를 충족시키는 사업에 경제적 고민 없이 해결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커워드인 '남행북경' 을 중심으로 제2의 수도이자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양 지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신음하고, 중문교회는 어려울 때, 대면할 수 없을 때, 어려운 작은교회(small church)를 보았고, 작은교회(small church)바로 세우기로 마음 먹었다”-장경동 목사 말씀중에서, 지금은 중문교회처럼, 매일 성경보고, 매일 기도하고, 매일 전도하며, 매일 감사하고, 매일 운동하여 건강한 영성과 육체로 영육 구원을 이루어가는 한국교회가 원형의 교회 모습을 찾아나가야 할 때이다, 장경동 목사가 진행중인 ’도심속에 있는 작은 교회 세워가는 운동‘은 한국교회의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원형교회 모습이다. 장경동 목사 ’도심속에 있는 작은 교회 세워가는 운동‘은 변화된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영성의 사람들 속에서 함께 풀어가야 할,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교회가 나갈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 방향성은? 먼저, 말씀과 기도를 중심으로 한 신앙과 신학적 본질 위에 초대교회적 원형교회를 추구하는 교회였다. 여기서 말하는 원형교회는 말씀과 기도 복음 증거를 위한 신앙과 교회의 본질 회복을 말하는 것이지, 앞으로 도래하는 교회 제4 물결을 배격하라는 말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한국교회는 중문교회가 지향하는 평신도들이 성경
’뽀빠이 이상용‘위풍당당!! ‘장경동 목사‘ 묘수가 아닌 신의한수, ‘윤영주’ 별이 빛나는 밤. ‘박병선 관장‘ 돌 하나로 순천세계수석박물관 일구어내어... 대한민국글로벌혁신리더대상은 국회의원과 단체장, 연애인, 기업인 등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진 디너쇼에서는 방송인 이상용, 가수 윤형주, 이향수, 석상근(성악가 바리톤), 손인오, 황충재(트롯 가수), 소지환(MC 가수), 서경희(오페라 가수), 한지희(교수, 하모니카)씨 등이 무대를 빛내 주어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새한일보 창사 20주년 후원의 밤 행사가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회장 이성용(국회조찬기도회)지도위원의 ‘새한일보 창사20주년 후원의 밤‘ 개회 선언과 함께 후원의 밤 행사는 시작되었다. 이번 새한일보 창사 20주년 후원의 밤 행사는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의 격려사, 국회 최재형(국민의 힘)의원, 김주영(더불어민주당)의원, 이건개 변호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김동백 회장, 이성용 국가조찬기도회 지도위원, 김철영 뉴스파워 대표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미래국정포럼총원우회와 함께하
(충남도민일보) 11월 1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관하는 '2023년 국제 OTT 포럼'이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상 이상의 스트리밍'(Streaming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넷플릭스, 홍콩 뷰(Viu), 다존(DAZN), 카날+(Canal+), 유넥스트(U-NEXT) 등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는 자리였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OTT 기업들이 K-콘텐츠를 타고 해외시장에 나가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 세션 순서에서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전문 OTT인 DAZN(다존)의 창립자인 존 글레져(John Gleasure)부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집중과 통찰력은 스포츠 스트리밍 산업의 미래 방향성
[종합= 충남 도민일보] 이성용 기자/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11월 09일(목) 오후 4시 서울대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에서 제102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을 가득 모인 가운데 모인 이번 제102회 동반성장포럼에서는 염돈재 전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장이 ‘독일 통일을 바로 알면 한반도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염 원장은 국가정보원 1차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날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는, 제102회 동반성장포럼을 개최해 열띤 토론과 함께 포럼을 진행했다. 동서 독일이 통일하고 33년이 지났다. 독일통일은 자유민주주의 남북통일을 바라는 우리가 가장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역사적 사례다. 그러나 우리는 이 중요한 사례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독일 통일이 빌리 브란트의 동방정책 즉 교류·협력 정책으로 가능해졌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데 나워 초대 총리 이후 서독 기독교민주당(CDU) 정부가 추진한 ‘힘의 우위’ 정책에 기반한 성과라는 점은 모르고 있다. 우리는 서독이 동독에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10일, 명동예술극장 외부 개막식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제1회 비단길맥주축제가 서울시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 오는 10일 개최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후원하고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 넥스트줌이 주최한다. 비맥축제 1부 식전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맥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이어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비단길 비맥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콘서트와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양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응원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전자음악 기반 퍼포먼스 팀 오스트리치 이펙트, 감성적인 보컬 키미, 배우 최준용의 특별한 무대와 보컬, DJ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날 비단길현대시장에서 5,000원 이상 먹거리와 일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사는 젊은 세대 및 1인 가구 등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단길현대시장 관계자는 “이번 비맥축제를 통해 비단길현대시장이 금천구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개최된 'XIV Florence Biennale 2023'에서 손외경 작가가 대통령상(SPESIAlL COMMENDATION FROM THE PRESIDENT)을 수상하며 국내외 예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비엔날레는 199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로, 올해는 'XIV Florence Biennale 2023'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중에서 손외경 작가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 균형을 표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점에서 시작해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 점 하나하나가 인간이 되고 땅이 되어 자연과 지구, 대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플로렌스 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대로 알려져 있어, 손외경 작가의 대통령상 수상은 그의 예술적 업적을 한층 더 강조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국립예술 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손외경 작가는 이번 대회에서 "best painting"이라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의 활동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홍보하여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높게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이하 '왕도') 상인회는 '23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왕도맥주축제를 오는 11월 3일(금) 개최한다. 금번 사업은 지난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가 끝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에 따라 지난 9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되어 맥주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모처럼 진행되는 맥주 축제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고 시장이 코로나 이전처럼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 서울시의 지원 사업에 부응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상점가에 대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금번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맥주축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1잔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를 위해 오스티리치이펙트, 키미 등 다양한 밴드 공연과 초대가수, 마술쇼, DJ EDM MusIc Show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국=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전주시 백송회관 3층에서 시‧도협의회 추계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진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2회에 걸쳐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송재복 자치분권대학 외래교수가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역언론의 방향’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송 교수는 “지역에는 다양한 사건과 뉴스, 인물들이 있다”며 “지역언론이 자신의 이해관계나 이념을 벗어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할을 한다면 건전한 지역언론으로서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영기 전주대 관광학과 교수가 ‘전북 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부안 새만금 전시관,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