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홍도동 일대에서 동구청 교통과와 협업하여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교통법규 위반행위 증가와 배달 이륜차에 대한 민원 급증에 따라 추진됐으며, 단속 결과 불법등화 설치 등 6건 적발됐다.
동부경찰서는“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과 배달대행업체 방문 홍보활동 등 지속적으로 실시중이다.”라며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기준과 교통법규를 준수해 이륜차를 운행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