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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업무 협약 체결

누구든 떠날 자유, 모두가 누릴 행복 합덕제와 솔뫼성지에서~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는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열린관광지 선정 지자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무장애 열린 관광 누리집(홈페이지) 정보교류 △이동 취약계층 관광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관광 분야 종사자의 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두가 이동 제약 없는 관광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며, 당진시는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지난 11월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 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배리어 프리, Barrier Free)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 사업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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