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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 최우선’ 대전동부경찰서, 비상벨 울리지 않는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한 특별 점검 활동 추진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와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된 비상벨 오작동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선을 추진했다.

 

올해 1.1.부터 현재까지의 비상벨 오작동률은 약 75%로, 대부분의 비상벨 신고가 오작동으로 확인되는 실정이다. 오인신고나 오작동으로 확인되면 긴급 출동이 필요한 다른 현장에 지연 출동하거나 출동이 취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경찰력이 낭비 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서장 명의의 서한문을 관내 편의점주에게 배포하여 주의력을 환기함으로써 신속한 신고 출동 대응력을 확보하고 치안력을 강화하여 현장 대응을 높이고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고장 등 보완 사항을 점검하는 등 대응 관리에 대비했다.

 

아울러 비상벨 점검과 동시에 대전동부경찰서는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 등으로 인한 인파 밀집과 송년회 등 모임 집중으로 각종 범죄가 사고 발생을 대비한 동구 맞춤형 연말연시 범죄예방계획을 수립,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 1.2.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지속적인 비상벨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동부 경찰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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