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과학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 중심대학 포항공과대학교(총장 김성근) 및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과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의 첨단산업 생태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첨단산업(모빌리티,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 융합 등)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 협력 ▲첨단산업 벤처 창업 지원, 성과 확산 및 네트워크 협력 ▲첨단산업 기업 대상 기술 및 컨설팅 제공 ▲국제 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 개최 협력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력 등의 추진으로 첨단산업 생태계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은“금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 대학의 강점을 활용하여 첨단산업 환경 구축과 기술 역량 발전을 선도하는데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외연을 확장하고 첨단산업분야 협력을 지속 가능하게 함으로써 첨단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동시에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지정에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은 한양대 산학협력단(단장 변중무)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도 첨단산업 분야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유수의 연구중심 대학들과 협업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