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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위기가구 돕는 일에 민관의 지혜 모은다

행복키움, ‘민관공동 고위험가구 사례관리 공개 수퍼비전’ 개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18일, 올드밀에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동 고위험가구 사례관리 공개수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수퍼비전’은 이론적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고위험가구에 대한 개입 방안 및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 역량 강화로 사례관리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아산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을 중심으로 함께 참여한 4개 공공기관과 8개의 민간 기관은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고위험가구 사례관리에 관해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정신건강 분야 이효철 열린성애병원 원장과 복지 분야 장은숙 순천향대학교 교수의 자문을 통해 실무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사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갖는 등 사례관리 개입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고위험가구의 특성상 한 기관의 도움으로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없기에 민관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난도 사례에 대한 개입 방법과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협업하는 공개 수퍼비전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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