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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동-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 간 자매결연 협약식이 4월 27일 파주 솔덕 돌곶이점 갤러리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하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선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교하동장 등 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환영사,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주요 행사 초청 및 지역 방문 ▲주민자치회 마을의제 사업 및 지역 특산물 홍보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공유 등 상호 협력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관광, 역사·문화 연계 교류, 농특산물 교류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유명진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우리 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 예술을 보존하고, 소중한 교하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는 등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라며, “교하동과 동선동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다방면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자매결연 협약은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동선동 주민자치회의 상호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각 지역의 지역발전과 각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협약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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