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심신·정서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상소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상소통’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소통누리망(SNS)을 통해 일상의 고민 해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여 상담, 공감, 소통하는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수련관은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우정과 가족에 대한 고민 상담, 소통 영상을 제작해 소통누리망(SNS)에 게시했다. 사업에서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나누지 못하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또래 청소년들이 해결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거치며,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수해 대본 작성과 연출, 출연,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참여한다. 지난 4월, 1회 차에는 새 학년을 맞은 청소년들의 우정 관련 고민 사연을 받았고, 그중 4개의 사연을 선정하여 교우관계 고민 상담, 우정 관련 에피소드 소개 영상을 제작해 게시했다. 영상에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직접 패널로 출연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7일 청소년 버스킹 행사를 주최했으며, 약 300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웨스턴돔) 상권 살리기 운동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파주시청소년재단 소속 금촌청소년문화의집, 교하청소년문화의집, 토당청소년수련관의 대표 동아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루다 학교도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웨스턴돔타워 도경락 대표 는“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공연해 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하다. 문화 예술 협력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지역 청소년들이 웨스턴돔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은정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청소년 풋살대회 SS리그’를 지난 8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풋살대회에는 각 연령별(중·고등학생) 총 8개의 풋살팀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대회 결과, 중등부 우승에는‘두더지FC’ 준우승에는‘한수FC’가 입상했다. 또한 고등부에선 ‘콕트넘’이 우승을, ‘SSD 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됐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는 “이번 풋살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첫 대회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기량과 뛰어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 더욱 알찬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2024년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실시한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춤형 서비스에는 전문상담사와의 1:1 개인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치료비 지원 등이 있다. 권현숙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의 확산으로 일상생활에서 유익한 부분이 많지만, 중독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디어 중독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돕고 올바른 미디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간 강원도 강릉에서‘2024년 우수봉사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프에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우수 자원봉사자 37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소통과 공감 그리고 웃음’를 주제로 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 아르떼뮤지엄 방문 등 지역문화를 탐방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풀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봉사자는 “캠프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었고, 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준 1박 2일이었다.”, “우수 자원봉사자로 대우해주니 지난 1년간의 봉사활동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느껴진다. 덕분에 정좋은 분들과 화합하며 소통할 수 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으로도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원봉사 도시 고양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안성시 상지저수지, 통복천을 찾아 우기 대비 현장안전점검을 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상지저수지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시 비상대처계획과 주민대피체계, 저수율 현황을 확인하고 계측기, CCTV, 비상수문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저수지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수위 상승 방지를 위해 저수율을 조정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 활동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통복천에서는 하천 진입차단시설 설치현황과 하천변 출입통제 시기 및 작동상태 등 풍수해 대응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조치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올해 재난관리기금을 64억을 지원해 하천변 진입차단시설 1,174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운영한 「제15회 대구꽃박람회」에 참여하여 고양시 꽃과 대표 행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제15회 대구꽃박람회는 2010년 제1회 행사 개최 이후 실내 플라워쇼로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인정받는 화훼 분야 전문 박람회다. 올해 대구꽃박람회는 ‘꽃, 365’라는 행사 주제로 엑스코(EXCO) 동관 4·5·6홀에서 15,000㎡의 규모로 개최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시화인 장미를 기반으로 관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화훼류를 메인 화훼류로 행사장을 조성했다. 특히 고양시에서 개발한 장미 품종인 ‘밀라르고’를 비롯해 20종 이상의 다양한 장미와 수국, 서양난, 관엽 식물로 홍보관을 다채롭게 꾸몄다. 또한 형형색색의 화려한 꽃으로 연출된 포토존도 다수 설치하여 화훼문화도시 고양시의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다. 꽃박람회 재단은 지난 치앙마이 로얄파크라차프럭의 「Flora Festival 2023~2024」, 「대구꽃박람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등 다양한 국내외 행사 참여를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밸런스유(Balance U)’를 6월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회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영하며,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진행한다. 밸런스유에서는 요가, 웃음치료, 건강상태검사, 건강 상담, 걷기챌린지 등 탄현2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건강증진사업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이 지난 5일 제2차 노루목마을 노인 정서지원 공예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예교실은 보건소 방문건강 프로그램과 연계 운영하며, 사회적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장항2동 마을건강복지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노루목마을 정서지원 공예교실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수공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노년기 우울감 해소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어르신들은 “공예활동을 통해 손도 많이 움직이고, 직접 만든 작품을 소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조 사업 ‘120세 시대 건·행·봉’을 오는 7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두1동 주민자치회 환경봉사분과(분과장 정윤영)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체조를 배움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신체를 단련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건강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스트레칭과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웃음 체조 등을 수행하고 건강한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120세 시대 건·행·봉은 마두1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두백마공원에서 매주 화·목·토요일 오전 8시에 1시간 진행된다. 힐링 체조 참석자는 “공원에서 체조를 하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즐겁게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주민자치회의 나눔 냉장고가 수많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나눔 냉장고는 지난 6년 동안 지역사회의 결속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일산농협 로컬푸드직매장(풍산점)의 농산물 기부와 풍산동 주민자치회 위원의 자발적인 봉사로 현재도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노인정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나눔 냉장고 위치를 변경하면서, 익명의 주민들이 자발적 반찬 나눔을 하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난 6년간 나눔 냉장고를 통해 보여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관 주민자치회장은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아동급식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의한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서,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건전한 놀이의 제공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특히 아동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지역아동센터에 급식비를 분기별로 지원하며,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전체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해 왔다. 지도점검 시 담당자는 조를 이뤄 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급식시설과 식기류 등의 위생관리 △종사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위생교육과 건강검진 실시 여부 △급식보조금의 올바른 운용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는 결식아동들의 식사를 챙겨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올바른 급식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점검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관내 기계식주차장에 대한 2분기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실태점검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2분기 점검에서는 기계식 주차장이 설치된 건물 20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구는 안전검사 미수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주차장에 우선적으로 방문해 법적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한다. 점검 내용은 △기계식 주차장 사용 여부 △안전검사 수검 여부 △검사확인증 및 사용금지 표지 부착여부 △기계식 주차장치 관리인 배치 및 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또한 구는 기계식주차장은 정기적인 안전검사의 중요성이 큰 만큼 2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기검사와 설치된 날부터 10년이 지난 경우 4년마다 받아야 하는 정밀안전검사를 적기에 이행하도록 정기적으로 점검 및 계도할 예정이다. 특히 설치한 날부터 5년 이상이 지나 잦은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노후화된 기계식 주차장은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기적인 실태점검으로 시민들이 기계식주차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6월 5일 2024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대장천 생태습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합동 환경정화활동에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화합을 다지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대장천 생태습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작업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시켰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환경정화활동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주민들과 함께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경온 위원장을 포함하여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새롭게 위촉된 김정자, 박수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전 분기 주요 활동사항과 향후 특화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다채로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저소득 어르신 대상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나눔 꾸밈데이’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이경온 민간위원장은 “삼송1동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삼송1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이종복 삼송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