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7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해 주시는 복수면 자율방범대원들을 직접 찾아가 격려하고 소통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복수면 자율방범대원과 경찰 등 약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범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죄 발생 예측 및 취약지역을 공유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지난 5.5. 폭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시 교통통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솔선 수범한 방범대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지역 치안의 동반자인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동체 치안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한층 더 평온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치안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