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이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선정하는 우수급식소로 3년 연속 지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급식소는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급식 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한 급식소를 뜻한다.
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양질의 급식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명락 예산군청소년수련관장은 “식생활 관리와 위생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고 안전한 급식 제공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에게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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