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는 지난 5일, KT위즈파크에서 연고 프로야구팀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매실동은 지난 2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와 장애인 건강복지증진 및 문화·여가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관람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호매실동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동체육문화 및 여가활동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육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