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에 박용호 단장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 박용호 단장은 소요동 체육회장, 지역자율방재단 대표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봉사 활동을 해왔다.
또한 지역 안전 강화에 힘써온 인물로서 이 분야에 그간 헌신하면서 전문성을 높여왔다.
신임 박 단장은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동두천시의 재난 및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 단장은 위촉식에서 "시민들과 함께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