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동두천미술협회 정기회원전이 오는 9일까지 동두천 중앙역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원전은 26회째 이어진 전시회로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적 내용을 담아낸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분야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술협회 회원들의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과 열정이 이번 회원전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돼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 미술협회는 6월 8일 동두천 지행역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종합예술제에서 금속 및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공간(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