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가와지볍씨박물관과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모내기 철을 맞아 어린이 161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어린이농부&영양교육’은 어린이 대상 체험교육으로 벼농사 모내기 체험과 쌀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 알아보기로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반도 최초의 재배 벼 ‘고양 가와지볍씨’로 알아보는 모 심어보기 ▲벼의 재배과정 ▲식습관 자전거로 올바른 식습관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도시 생활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벼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쌀을 통한 올바른 식습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어린 세대로 하여금 농업의 가치를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농업·농촌 문화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해 농업의 가치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