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광명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힐링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한 2024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관내 어르신에게 힐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6월 치매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가가호호 동아리 교육 ▲세대가 함께하는 스마트폰 교육 ▲웃음 치료 교육을 9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이다.
변성수 동장은 “교육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신적 안정을 찾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