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8일 수원시 팔달구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2024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수원 독서 플레이그라운드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 수원시 올해의 책 선포식 ▲올해의 책 선정 도서 작가 북콘서트 ▲체험행사, 플리마켓, 독서캠프, 공연 등이 있다.
김기정 의장은 “오늘 북콘서트,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유익한 시간 되길 바라며, 책을 나누며 마음을 주고받는 공동체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들께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접하고 독서문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