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와 도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익위키’의 첫 과정인 ‘프로젝트 워크숍’ 참여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
‘공익위키’란 누구나 공익활동 관련 내용을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으로 공익활동가와 도민 등 다수가 함께 ‘공익활동’의 정의를 만들어 가고자 조성된 사이트이다.
‘공익위키 프로젝트 워크숍’은 오는 6월 22일에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북부지소(경기북부상공회의소 2층)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 간 관심 분야 경험을 공유하고, 주제별 위키를 직접 구성하고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이후 2번의 주제별 소모임도 개최될 예정이다.
유명화 센터장은 “센터는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민들이 보다 쉽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익위키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