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2024 경기도일자리재단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 전산회계1급 교육과정 △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전문인력양성과정 총 2개의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맞춤형 일자리지원 2개 분야 직업훈련교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하며, 각 과정의 교재비, 교육비가 전액 무료 진행된다.
두 교육과정 모두 관내 18세~49세 미취업자가 교육대상이며, 전산회계1급 과정 교육 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0시간으로 교육 후 전산회계 1․2급 모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전문인력양성과정은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16시간(주1회)으로 교육이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팀장교육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작년에 같은 직업훈련교육 참여 교육생의 반응이 좋았기에 올해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에 같은 분야로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라고 전하며, “이번 일자리지원사업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