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6. 25 19:00경 금산역사박물관 앞(양전 회전교차로)에서 금산군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자율방범연합대, 금산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및 안보자문협의회, 금산청년회의소와 금산경찰서 각 과장 및 진악지구대장과 교통관리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민의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 교통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충남도내에서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있으며 금산군에서 올해 4명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자 교통사망사고의 추세를 선제적 차단하고자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금산경찰서장은 “교통사망사고는 불시에 일어나는 사고이지만 양보 및 방어하는 운전습관과 교통법규를 준수할 경우 이를 예방할수 있기에 운전대를 잡는 금산군민 모두가 이러한 규칙을 준수해 줄 것과 금산군은 농어촌 특성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보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번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통해 ‘서다‧보다‧걷다’ 3원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금산군민 서로간의 교통법규 준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을 통해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하여 이제부터라도 금산군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