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군포시 라 선거구)이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정책 해커톤에 입상하여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을 역임했고 국민의힘 국민 플러스 공약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자문위원‘이라는 직책은 받았지만, 그에 맞는 역할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상현 의원은 정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추진, 정치 인재 육성 아카데미 제도화, 지역 소통 플렛폼 구축, 원팀 마스터플랜수팀, 지방의원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상현 의원은 제9대 군포시의회 의원(대표의원), 국민의힘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국민의힘 제22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민생플러스단 자문위원·국민의힘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국민의힘 정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과 함께하는 국민대변인·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경기도당 군포시 당원협의회 1기 신도시 특별법 추진위원회 운영위원·국민의힘 경기도당 군포시 당원협의회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젊은 정치인으로서 시민 중심의 정치를 구현하고 있다는 평가받고 있다.
박상현 의원은 “이러한 경험 속에서 저는 깊은 문제의식을 느꼈다. 우리 당의 청년들이 이슈화 이벤트에 일회성 소모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 훌륭한 인재들이 당의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우리 국민의힘이 발전하는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 박상현 청년최고위원 후보 비전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