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김병수 남일면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9개 마을 25개 경로당을 찾아 소통 행정에 나섰다.
1일 취임한 김 면장은 취임식을 대신해 이번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으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취임 인사와 함께 마을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어르신 건강을 위해 무더위 시간과 호우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어르신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경로당 이용 지원에 관해 설명하는 등 주민과 소통했다.
김 면장은 “취임 후 첫 방문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해 주신 마을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방문을 통해 살기 좋은 남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