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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통합사례관리 2024년 하반기 모니터링 추진

전문 통합사례관리사가 읍면 직원대상 동료멘토링 실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오는 8월 16일까지 11개 읍·면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이번 모니터링은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비 집행현황을 점검하며 상반기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홍성군은 올해 ‘AI활용 초기상담’ 시범사업 군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활용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업평가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문 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동료멘토링(피어코칭)을 제공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방법, 초기상담 및 절차별 상담기법, 종결자 모니터링 실태 확인 등 복합적인 사례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하반기 모니터링과 동료멘토링을 통해 군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 업무 정보교류 활성화와 직원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획일화된 교육이 아니라 동료 간 정보와 의견공유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핵심인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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