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괴산고추축제 행사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괴산고추축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당도염도체크쿠키(단맛짠맛 미각테스트) △CO측정·상담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상태 체험 △비만조끼 체험 △신발양궁던지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인식도 조사 △나무돌림퍼즐 △초성퀴즈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홍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홍보관을 통해 상담, 체험, 교육, 홍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