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질 좋은 상품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자활센터가 준비한 명절 선물은 더담은 김세트, 자반세트, 기름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마감 접수 전까지 관내 어디든 무료 배송된다.
택배 주문을 원하는 경우 오는 10일까지, 현장 구매는 오는 13일까지 단양군지역자활센터(043-421-6911)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은 꿈과 날개가 꺾인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자활의 희망과 날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추석 선물은 단양지역자활센터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구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취약계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기관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상품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