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사단법인 아리수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국악 창작극 –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아리의 모험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민요, 판소리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바탕 위에 마술, 관객 참여 기회 제공 등 풍부한 콘텐츠와 볼거리, 재미있고도 교육적인 내용을 담았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감동을 선할 것이다.
이 연극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단양군과 사단법인 아리수가 주관하는 이 공연을 단양군의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이고 단양군민은 90%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