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5일 문을 연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에서 많은 학생들이 진로상담과 다양한 직업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러분의 세상, 살만한 가치가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논산의 아들, 딸로서 당당함을 잃지 말고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를 살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다 바쳐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소년 꿈빛나래 세트티벌’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6일에는 미미미누와 백성현 논산시장의 특강과 함께 시민공원에서는 다채로운 부스가 계속 운영이 될 예정이며, 7일에는 QWER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과 스포츠 경기, 댄스 경연대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