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5일까지 ‘2024년 3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하여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가입 사업장이며, 지원 금액은 2024년 3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신청은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로 하면 된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 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