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우측)이 대학 유아교육과 3학년 구나윤 씨(22ㆍ여, 좌측)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송기신 총장은 8일 교내 자유관 2층 회의실에서 유아교육과 재학생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공동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적극 지지하고 공감한다”며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올바른 인성을 갖춘 ‘유아교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안산대학교 윤동열 총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