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10월 7일 동대비타민다원농장과 복지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만든 조주현 대표만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간 장류를 지원하기로 했다.
조주현 대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좋은 식재료를 통해 더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재료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