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등을 진행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장애인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구정 질문과 현장방문 일정에 협조해주신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형 통합건강복지 거점센터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한 것은 동구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 귀중한 전환점이다”고 언급하며 “2028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꼼꼼한 행정 당부드린다”고 덧붙이며 폐회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