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제천시는 11월 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내몸지킴' 실전 호신술 특강을 총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회당 2시간으로 운영되며 유도기술을 활용한 호신술 기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안전한 공간에서의 실습 및 효율적인 교육 진행을 위하여 제천유도관(제천시 명륜로 13길 12, 1층)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1인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다.
회차별 모집인원은 8명으로 신청인원이 5명 미달인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으며, 신청은 제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 또는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호신술 특강으로 실생활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범죄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제천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