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5일차를 맞아 기후환경과, 위생과, 토지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의원별 주요 발언이다.
▲ 안형진 위원장은 관내 대형아파트 단지 입주와 관하여, 전매제한이 풀려 매물 급증으로 인해 불법 부동산 거래가 증가할 수 도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다.
▲ 김선옥 위원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관련하여, 위생 및 영양교육 지원이 소수기관에만 제공된다는 점을 꼬집으며, 프로그램 확대 및 균등한 지원을 요구했다.
▲ 김옥향 위원은 공중위생관리법과 관해, 미신고 불법공유숙박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단속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 유은희 위원은 폐기물 처리과 관련하여, 폐기물 처리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3인 1조의 업무 원칙 준수 및 환경미화원의 근로 여건 개선을 당부했다.
▲ 윤양수 위원은 대규모 예산을 통한 재산 취득 및 처분에 관하여,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선반영 원칙에 따라 중장기적인 계획에 입각하여 체계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