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가 주최하는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ersity Advertising Festival)가 오는 12월 9일 ‘나를 만나는 여정의 날: Merry Memory Day’ 본행사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 로컬기업인 ‘어반라운지’, ‘센트하모니’와 홍익대학교가 협력하여 학업과 산업이 만나는 행사로 프로모션과 전시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본 행사는 프로모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잊고 있던 기억을 향기를 통해 다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관람자의 꿈속이라는 컨셉으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반라운지는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도심 속 거실’을 캐치프레이즈로 한 도심 속에서 나에게 몰입하는 사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센트하모니는 향을 통한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향수∙디퓨저 브랜드이다.
한편, 홍익대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는 1998년 개설돼 전공 세분화와 실무교육의 하나로 2003년부터 HUAF를 열어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HUAF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고홍보축제로 대학생들이 직접 본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