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1일 ‘12월 정기회의 및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후원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키움 활성화 유공자 표창 ▲후원금 결산 보고 ▲행복키움사업 성과 보고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로는 우수단원 부문에 김은정 단원(시의장상)이, 후원자 부문에는 장만수 수림조경 대표(시장상)가 각각 선정됐다.
유영숙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올해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둔포면 복지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하신 단원과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한 해 동안 둔포면의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에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둔포면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