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온양6동 주민자치회 박민용 위원이 지난 12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박스(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 위원은 “추운 겨울 힘겨운 연말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인묵 온양6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