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2월 정기회의 및 2024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후원자, 복지통장,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행복키움 추진경과 및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오효근 동장은 “한 해동안 변함없이 온양3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후원자분들과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들의 따듯한 관심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없는 온양3동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올 한해 온양3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단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