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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월2일부터 6일까지 비상진료기간으로 정하고 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과 더불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에 따르면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환자 발생할 경우를 대비 직원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에서도 즉시 대응토록 조치하고 경미한 환자는 가까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응급환자들을 위해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34개소 및 문 여는 약국 33개소를 지정, 진료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11개소를 운영, 비상진료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는 보건소 당직실,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
국번 없이 129, 119, 120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에‘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설치하면, 내 주변 응급실, 병의원, 약국 및 자동심장충격기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설 연휴 비상진료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