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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 과정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보화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운용 및 자격증취득 이미지편집 및 동영상 제작 스마트폰, SNS, 블로그 제작 및 운영 스크래치 코딩 등 다양한 과정이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주부, 노인 등 정보취약계층이며, 교재 및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수강 가능하다.
교육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신청은 교육 1개월 전부터 계룡시 홈페이지의 온라인 및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 11일 시작하는 2019년 시민 정보화교육은 2월 10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정보통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수강해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계층 간 정보공유 확산 및 격차 해소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정보화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